요즘 제가 회의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플로우로 확인하시면 됩니다"입니다. 이제는 모든 사업들이 플로우에 공유되어 있어, 회의 때는 꼭 필요한 사항들만 논의하고 있는데요. 회의 참석요청부터 기존 안건에 대한 히스토리 공유가 한번에 진행되니 원래 2~3시간이 넘게 소요되었던 회의 시간이 현재는 1시간도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수십개 총학생회 프로젝트를 한 눈에 파악
간트차트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수많은 프로젝트 사업들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한눈에 보기가 편리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구성원분들께서도 현재 본인이 맡은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자신이 무엇을 해야 될지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이해하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체계적인 프로젝트 업무 분담 & 업무 공유
총학생회의 프로젝트 사업이 정해지면, 메인 업무에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을 하위 업무로 등록하고 담당자를 지정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학생회 구성원 외 다른 부서와 업무 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프로젝트방에 초대해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합니다.